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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K방역이라고 자부했지만, 결국 우리나라도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형국인데요. 금일자로 확진자가 1200명대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8월부터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된다고 하여 좋아지나 했더니, 너무 이른 판단이었던 듯싶습니다. 결국 델타 변이고 베타 변이고 퍼지면 백신도 무용지물이지 않나 싶네요...
아스트라제네카든 화이자든 얀센이든 백신을 맞으신 분들도 계시고 아직 무서워서 안 맞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와중에 코로나 목칼칼 증상까지 갑자기 발생한다면, 이거 코로나 아니야? 하는 생각이 문득 드시기도 하실 겁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미세먼지나 황사가 가득한 나날이 이어질 땐 그 정도가 더 심한데요. 덜컥 겁부터 내기보다 정확히 알고 있다면 구분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렇다면 코로나 목칼칼 목감기 차이는 어떤 게 있는지, 어떻게 증상을 확인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목칼칼 목감기 차이
코로나 목칼칼 증상처럼 목 컨디션이 좋지 않고 아프다면 우리가 평소 앓던 인후통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인후통은 아시다시피 식사를 하거나 침을 삼킬 때 목의 안쪽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인후통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이때 코로나 감염 여부도 분명히 의심을 해보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동선이 겹쳤거나 최근 인파가 많은 모임이나 집회 등을 참여했다면 특히 더 의심을 해보고, 근처 보건소 등에 가셔서 반드시 코로나 감염 검사를 해보셔야 됩니다.
물론 코로나 검사는 초기에는 많은 비용을 들였어야 했으나, 보건소에서는 현재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비용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프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으니 너무 염려 마시고 검사부터 받으셔서 가족들과 내 주위 사람을 지키도록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한다면 인후통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고열, 두통, 기침, 가래 등 전형적인 감기 증상이지만 코로나19는 복합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증상 없이 목칼칼한 증상만 있으시다면 다행히 코로나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 100% 코로나 감염 여부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인후통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라도 가셔서 약 먹고 치료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어딘가 통증이 있다는 것은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며, 이는 다른 감염에도 취약한 몸 상태라는 것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지인과 간접 접촉을 해도 보다 쉽게 감염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코로나가 너무 흔해지다 보니 코로나에 걸리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코로나에 걸리면 아시다시피 아직 완벽히 알 수 없는 후유증으로 당장은 병이 치료될 수 있지만 미래엔 어떤 병으로 다가올지 모르니 미리 예방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코로나 목칼칼 증상과 다양한 증상이 있다면 스스로 판단하시기보다는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는 인후통 증상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목칼칼 증상을 간과하고 넘어가면 큰일 납니다. 외출하고 오시면 반드시 샤워와 양치질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감기부터 예방해야 되기 때문에 따듯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목칼칼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